요즘은 추세가 청소년들도 쌍수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청소년 쌍수 위험하지는 않은지에 대해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고, 이걸 해줘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청소년 쌍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모든 정보를 담아두었으니 다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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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쌍수 많이 오는 연령대
주로 고등학교3학년이 수능 끝나고 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요즘에는 쌍수 연령 시기가 낮아짐에 따라 중학생 때부터 많이들 온다고 합니다. 사실 초등학생은 많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쌍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게 사실이고 초등학생들도 보호자를 동반하여 오는 빈도수가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보면 요즘은 초등학생 때부터 쌍수를 한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쌍수는 사실 성인이 되면 주위에 체감상 10명 중 7명 이상은 받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연령 불문 다 똑같은 것 같은데, 성장에 영향을 안주는 선에서의 라인만 만드는 것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때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쌍커풀 액이나 쌍커풀 테이프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쓰기 싫고 또 예뻐지고 싶기도 해서 부모님을 졸라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권한이 거의 부모님께 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수술 여부가 달려있겠지요.
초등학생 중학생 쌍수 성장에 이상은 없을까?
얼굴 나이의 성장은 빠르면 13살 늦어도 17세에 성장이 멈춘다고 합니다. 특히 눈 같은 경우는 성장이 빨리 끝나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지장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성장이 멈추는 17살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트임은 비추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쌍수의 핵심 포인트는 매몰법과, 트임이 없이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찝기만 하는 것입니다. 절개는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매몰은 라인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시나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매몰은 재수술이 간단하다는 점에서 성인이 됐을 때 후회가 없답니다.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 등등 피부를 조금 절개해야되는 것은 아직 성장이 덜 된 청소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트임은 비추천합니다. 특별히 연습생이나 외모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 17세 이후에 하는게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라인만 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
청소년들은 라인만 찝는다고 앞에서 말씀드렸는데, 성인에게 있어서 요새 쌍수는 시술이다라고도 많이 할만큼 간단한 수술인데요. 라인만 찝는 것은 30분도 걸리지 않을만큼 아주 간단한 수술이라고 합니다. 수면 마취도 필요없고, 부분 마취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자녀를 둔 보호자시라면,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해보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