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y2k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데요, 연예인들이 y2k를 입고 나오면 왜 이렇게 예뻐보이고 눈이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뉴진스 스타일, 곧 가을이 오니까 y2k져지 긴팔 best3 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아디다스
청량한 색감의 푸른빛이 뉴진스 어텐션의 y2k 스타일이 떠오릅니다. 왼쪽 져지는 테니스 칠 때도 가을에 포인트도 주면서 밝은 느낌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봄에도 잘 어울리는 색깔이라 더 뽕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색감이 은근히 찾기 어려운데 저도 테니스 칠 때 입게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오른쪽 져지는 무난하게 어디에나 배치해서 휘뚜루 마뚜루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왼쪽 져지에 비해서는 무난한 느낌인데, 튀는거 안좋아하는데 적당히 y2k의 무드를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슈프림 져지
조금은 힙한 느낌을 찾으신다면 이 슈프림 y2k져지로 개성을 살려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입으면 랩퍼 같은 느낌도 날 것 같고 옷 잘 입는다는 소리도 들을 것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명랑하고 쾌활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어 평소 본인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 번 입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3. NIKE
스포츠 브랜드에 빠질 수 없는 나이키, 비록 져지는 아디다스가 압도적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나이키의 이 제품도 힙하면서 예쁩니다. 특유의 블루와 검은색의 조화가 어디서 찾아보기 힘든 색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조금 압도적이긴 합니다. 리셀로 구매해야 해서 더 비싸진 것같은데, 올린 시점에는 약 50만원 정도 합니다. 너무 비싸니까 저는 아이 쇼핑만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가을 y2k져지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이제 밤 공기가 슬슬 달라졌는데, 가을 옷 입을 생각에 벌써 들뜨곤 합니다.